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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어르신 활동보조기구 실버카 전달


입력 2017.06.13 10:04 수정 2017.06.13 10:04        부광우 기자

서울시 기부하는 건강계단 후원

지난해에도 여름나기 물품 지원

이동진(왼쪽) 메리츠화재 전무와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중림사회복지관에서 실버카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중림사회복지관에서 지역 거주 노인 100명에게 활동보조기구인 실버카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메리츠화재가 2015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 '기부하는 건강계단'에 대한 후원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주민 20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여름나기 용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실버카와 더불어 하반기에 저소득 주민 200세대에게 백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후원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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