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미니 디저트 '크림치즈폭탄빵·앙크림빵' 2종 출시
미니 디저트 걸맞게 저렴한 가격…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 확대 전망
디저트 카페 설빙은 29일 미니 디저트 메뉴로 '크림치즈 폭탄빵'과 '앙크림빵' 등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림치즈 폭탄빵은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린 빵 안에 진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담았고, 앙크림빵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효모 발효 빵 안에 팥이 들어간 디저트다. 두 가지 메뉴 모두 다 22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앞서 설빙은 인절미 토스트, 쌍쌍 가래떡, 그린티 슈, 플레인 슈, 딸기 슈 등 다양한 주전부리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설빙은 앞으로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1년 365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종합 디저트 카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최근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망고썸자몽 설빙', '애플망고 에이드', '리얼망고 스무디' 등 3종 메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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