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신규 치아보험 출시…새 광고 방영 시작

신제품 간담회 형식…핵심 보장 집중 전달

새 얼굴에 '건치 연예인' 방송인 박미선 씨

라이나생명의 새 광고 모델이 된 방송인 박미선 씨가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Ⅳ(프리미엄)'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치료 개수 제한을 없앤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Ⅳ(프리미엄)'을 출시하며 새로운 TV광고를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신제품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제작했다. 보장내용을 단순 반복하거나 나열하지 않고 핵심 보장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 참석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상품 상세정보와 유의사항을 꼼꼼하게 전달하는 형식이다.

라이나생명은 이 같은 광고의 특성에 맞춰 신규 모델로 신뢰감을 갖춘 방송인 박미선 씨를 섭외했다는 설명이다.

박미선 씨는 다년 간 MC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 보장 내용을 안정적으로 전달할 뿐만 아니라 건치 연예인으로 선정된 이력을 지니고 있어, 사측은 해당 상품의 강점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기존의 지루한 설명형 광고에서 탈피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제작해왔다. 배우 김원해 씨가 활약한 지난 치아수사대, 썰전 콘셉트에 이어 또 한 번의 독특한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한편,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Ⅳ(프리미엄)은 고객 요구에 따라 치료비가 많이 드는 임플란트, 보철치료 등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상품 가입 2년 이후 횟수 제한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크라운 치료와 일상 치료 또한 보장 횟수의 제한을 없애 소비자의 치과치료 부담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