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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일대 전투기 출몰…때아닌 전쟁소동 '시끌'


입력 2017.04.25 17:02 수정 2017.04.25 17:16        스팟뉴스팀

북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일…도발 우려 상황 속 긴장 고조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은 한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북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일…도발 우려 상황 속 긴장 고조

25일 서울 잠실 일대 상공에 전투기가 출현해 때아닌 전쟁소동이 일었다.

이날 각 언론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잠실 송파 일대에서 전투기 9대가 비행 중"이라는 제보가 잇따랐다.

특히 이날은 북한의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일로, 북한의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이 우려되는 상황 속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

국방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공군의 비행소식을 전했다.

공군 관계자는 "29일 오전에 서울 국제 휠체어 마라톤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공군 블랙이글스팀이 축하비행을 한다"며 "25일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12시, 오후 3시까지 네 차례에 걸쳐 예행연습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시각 서울 시민 상담창구 다산콜센터에는 "시끄럽다", "불안하다" 등의 문의가 빗발쳤고, SNS에서도 "불안불안하더니 전쟁난 거 아니냐", "생필품 사재기하고 대피해야 되나" 등의 전쟁 불안감이 증폭되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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