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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 대통령 파면 후 김건희 여사 검색해보니, 달라진 인물 정보 '눈길' [尹 탄핵인용]


입력 2025.04.05 08:09 수정 2025.04.05 08:53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뉴시스, 네이버 인물 검색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김건희 여사도 '전 영부인' 호칭을 갖게 됐다.


5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김건희 여사'를 검색하면, 인물 정보에 '전 영부인'이라는 문구가 뜨고 있다.


전날 오전 11시 22분, 헌재가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고 선고한 직후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주요 포털은 발빠르게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인물 정보를 변경했다.


'윤석열' 검색 시 '전 대통령'으로 표기했고, 김건희 여사 역시 '전 영부인'으로 호칭을 변경했다.


구글에서는 여전히 '대한민국의 영부인'으로 소개되고 있으나, 관련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면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명시돼 있다.


한편 대통령직을 잃은 윤 전 대통령은 관저를 떠나 대통령 취임 전 사저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거처를 옮겨야 하지만, 이사 등 준비에 다소 시간이 필요한 만큼 수일 뒤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탄핵이 인용된 지 이틀 만인 2017년 3월 12일 일몰 후 청와대 관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복귀했다.


대통령직은 선고 즉시 박탈당했지만 관저에서 얼마 만에 퇴거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한 여권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 때 사례를 비춰보면 결국 당사자의 선택에 따라 시기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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