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라이나생명, 韓 진출 30주년…'라이나50+어워즈' 제정


입력 2017.04.04 11:00 수정 2017.04.04 11:00        부광우 기자

매년 3개 부문에서 5명 선정해 총 5억원 상금 수여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 청사진 제시…그룹 지원 계속

라이나생명 모기업인 미국 시그나그룹의 데이비드 코다니 회장이 4일 서울 청진동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이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시니어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사회 가치 창출에 힘쓰는 인물과 단체를 찾아 상을 수여하는 '라이나50+어워즈'를 제정한다. 3개 부문에서 5명의 수상자를 선정, 총 5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주최로 매년 진행한다.

라이나생명 모기업인 미국 시그나그룹의 데이비드 코다니 회장은 4일 서울 청진동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시그나그룹은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세 가지 의지를 피력했다. 기업의 사회책임을 다한다는 취지에서 도입한 라이나50+어워즈는 라이나생명의 발전을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의지 표명이란 설명이다.

라이나생명 발전에 기여해온 직원들에게 보답한다는 취지에서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도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총 200여명의 계약직이 내년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2007년 당시 316명이었던 직원은 지난해 881명까지 늘었다.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고객중심경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목표도 재확인했다. 고객 민원과 불완전판매비율에서 보험업계 최저의 명성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는 약속과 함께 고객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지도 다졌다.

이와 함께 코다니 회장은 라이나생명이 한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헬스케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라이나생명의 청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시그나그룹은 미국을 포함,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보험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다니 회장은 "미래에는 전세계적으로 의료와 바이오, 보험 등을 융합한 건강 산업이 성장할 것이며 산업분야 간 협력이나 통합이 활발히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역시 이러한 흐름이 시작되고 헬스케어 서비스의 문호가 개방되면 라이나생명은 타사에 비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