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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4차 산업혁명, 새로운 성장 동력"


입력 2017.02.14 09:00 수정 2017.02.14 07:43        부광우 기자

IoT 기술과 결합한 소비자 중심 생산체제 구축 전망

"실시간 소통 반영한 계약자별 상품 등장할 것"

4차 산업혁명이 보험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성장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태평로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 43회 보험CEO 및 경영인 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보험연구원 김석영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과 이를 주도하는 신기술이 보험산업의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소비자 중심 생산체제 구축이 전망된다"며 "사물인터넷(IoT) 기술은 세상을 연결시키고, 바이오 기술은 질병 예방을 가능하게 하며,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활동을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사는 IoT를 통해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관련 기업이 보험산업에 새롭게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소비자 특성이 반영된 계약자별 상품을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병원은 IoT와 결합해 헬스케어 서비스로 업무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헬스케어 생태계에 보험회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며 "다만, 이럴 경우 보험회사와 병원이 의료와 보험 부가서비스에서 충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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