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MC 사업부문 조직 구조 작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올해부터 흑자전환 할 것으로 기대했다.
LG전자는 2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MC사업본부의 인력조정, 라인업 효율화, 유통구조 합리화 등 구조개선을 진행해 연말 이를 마무리했다"며 "올해 구조개선 효과와 상반기 출시되는 전략폰(G6), 보급형 신모델 등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월매출 1조 수준에서 손익 달성하는 구조로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