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무슨 일?…"그만하세요!"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SNS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다.
신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만 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제 악플 안보렵니다. 작은 마음 보태고도 마음 불편해지네요"라는 글로 악플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끊임 없이 이어지는 악플러들에 대한 경고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4일 '빙빙'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지난 9일에는 데뷔 18주년을 맞기도 했다. 이에 신지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시고 이뻐해 주시고 사랑 주시고. 늘 그래왔던 것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 여러분 곁에 있을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노력할게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