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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택시' 탑승…이영자와 22년 만에 재회


입력 2016.11.07 16:40 수정 2016.11.07 16:42        부수정 기자
7일 할리우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들고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tvN '택시'에 탑승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7일 할리우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들고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tvN '택시'에 탑승한다.

이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내한 당일 '택시' 녹화에 참여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첫 내한한 당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영자와 만난 적 있다.

이영자는 톰 크루즈에게 자신을 안아 올리면 체력을 인정하겠다는 돌발 제안을 했고, 톰 크루즈는 힘든 기색 없이 이영자를 안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톰 크루즈는 이영자가 '택시' MC를 맡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오후 5시 40분 서울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영화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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