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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공연 중 바지 벗은 이유 "현혹됐다"


입력 2016.10.22 08:52 수정 2016.10.22 08:53        이한철 기자
손호영 바지 탈의 퍼포먼스가 화제다. SBS파워FM 캡처.

god 손호영이 '바지 탈의 퍼포먼스' 일화를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손호영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서문탁이 찢어진 바지에도 공연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공연 중 바지를 벗은 적이 있다"고 터어놨다.

손호영은 "공연 중 퍼포먼스로 바지를 벗은 적 있다. 멋있을 것이라는 김태우 말에 속았다. 어셔가 그런 퍼포먼스 해서 나도 따라했다가 낭패를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우의 말에 현혹됐다. 그것도 하얀색 팬티였다"고 전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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