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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장차관 워크숍 열고 북도발 대응 논의


입력 2016.09.24 11:12 수정 2016.09.24 11:15        스팟뉴스팀

현 정부 출범이후 두 번째…북핵·경제 위기 대응책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현 정부 출범이후 두 번째…북핵·경제 위기 대응책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장·차관 워크숍을 열고 북한의 최근 도발적 행위와 국내외 경제위기 등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장·차관 워크숍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지난 2013년 3월 이후 3년 반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이 날 열리는 장·차관 워크숍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 각 정부 부처의 장·차관과 처장, 청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북핵 및 안보 현실과 대응 자세'와 '경제의 재도약과 성장동력 및 향후 국정운영 전략' 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아울러 워크숍 참석자들은 박근혜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의 개혁 과제 점검 및 국정운영을 위한 협업 시스템에 대한 논의도 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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