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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진 엿새째 '계속'…오늘도 2.1 지진 발생


입력 2016.09.17 09:52 수정 2016.09.17 09:57        스팟뉴스팀

오전 7시경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여진 총 346회 집계...빈도는 감소 추세

경북 경주에서 지난 12일 본진 이후 여진이 엿새째 지속되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군, 민간단체 등이 16일 오전 지진피해를 본 경북 경주시 황남동 주택 기와에 천막을 덮고 있다.ⓒ연합뉴스

경북 경주에서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강진 이후 총 346회나 여진이 발생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날 오전 7시12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 날 오전 8시까지 경주 강진의 여진이 총 346회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까지 334회를 기록한 이래 빈도는 줄어드는 추세다.

여진의 규모는 1.5~3.0 사이가 331회로 집계됐으며 규모 3.0~4.0은 14회, 4.0~5.0은 1회 발생했다. 가장 센 여진은 12일 본진 직후 발생한 규모 4.1짜리였다.

이번 지진은 지난 1978년 한반도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로 계속되는 여진에 경상북도는 경주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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