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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공지능' 자동통역 앱 '파파고' iOS버전 출시


입력 2016.09.09 14:59 수정 2016.09.09 15:00        이배운 기자

음성 인식·합성, 기계 번역, 문자 인식 등 네이버랩스 인공지능 기술 접목

네이버는 9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통역 앱 ‘파파고(papago)’의 iOS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파파고 기능 홍보 이미지 ⓒ네이버

네이버는 9일 자동통역 앱인 ‘파파고(papago)’가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iOS 버전으로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iOS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대한 텍스트, 음성, 사진 속 문자의 통·번역을 지원한다. ​

파파고는 그동안 축적해 온 네이버랩스의 음성 인식, 합성, 기계 번역, 문자 인식 등 연구 노하우와 인공지능 기술력이 접목된 결과물로, 영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의 모든 언어 조합을 번역해주며, 텍스트나 음성 외에도 사진 속 문자까지 통·번역할 수 있다.

또 사용자들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한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중의적인 의미를 갖는 단어는 이미지로 함께 표현해 번역 오차를 줄이도록 했고, 금액과 관련된 내용은 실시간 환율을 적용해 번역한다.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한 경우에는 앱에 내장된 생활 회화 콘텐츠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중의적 의미의 단어들을 추가해나가는 한편, 음성 및 문자 인식(OCR)의 정확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해외를 방문하는 이용자뿐 아니라 국내를 방문하는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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