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역대 최대 규모 해외패션대전 진행
오는 15일부터 무역센터점부터 점포별 순차적 진행…최대 50% 할인
현대백화점이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점포별로 순차적으로 '현대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끌로에·무이·멀버리·아르마니 꼴레지오니·지미추·이자벨마랑·알렉산더왕·질샌더 등 총 10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50% 수준이다.
행사 물량은 총 900억원 규모로, 빨라진 무더위에 이른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고려, 행사 일정을 지난해보다 2주 가량 앞당긴 것이 특징이다.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의 경우,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기간을 여름휴가 기간 전후인 7월과 8월로 각각 나누어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봄·여름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준비, 브랜드별 '바캉스 룩' 물량을 지난해보다 20~30% 가량 늘렸고 전체 물량도 전년대비 30% 가량 확대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합리적인 쇼핑 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소비 심리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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