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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20일부터 4월 임시국회 개최 합의


입력 2016.04.18 12:09 수정 2016.04.18 12:10        고수정 기자

법사위 계류법안 93건 논의키로

18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국회의장 주재 3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정의화 국회의장,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손을 잡고 있다. ⓒ데일리안

18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국회의장 주재 3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데일리안

여야 3당이 19대 마지막 임시국회를 20일부터 한 달간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18일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의장 집무실에서 회동을 열고 4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93건을 다룰 예정이다.

주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3당 원내대표 회동 결과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를 열기로 합의했다”며 “그 과정에서 본회의를 5월 중순쯤 열기로 했다. 각 당에서 민생법안, 경제활성화법안 등 꼭 통과시켜야 될 법안을 가지고 3당의 수석부대표가 실무적인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장이 국회미래연구원법안을 운영위에서 적극 논의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국회선진화법 국장안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의 말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선진화법이 안건조정위에 가 있는데 5월 중하순 쯤에 각당에서 논의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3당 원내대표가 합의를 봐서 4월 임시국회를 소집해야 한다”며 “오늘 오전 법사위에 계류 중인 게 93건으로 20대 국회가 시작하기 전에 마무리를 잘 해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한다”고 했다.

원 원내대표도 “20대 국회는 정말 국가의 이익, 국민을 위한 좋은 국회, 국민이 원하는 일하는 국회가 됐으면 한다”며 “남은 기간이라도 성심을 다해 국민 실생활에 필요한 법안을 가급적 많이 처리해 유종의 미를 거둬야한다”고 강조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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