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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지지자들 “윤상현 없으면 새누리 망해”


입력 2016.03.15 16:36 수정 2016.03.15 16:37        고수정 기자

당사 앞서 집회…“윤상현, 당 어려울 때 몸 던져 수습”

‘욕설 막말 파문’을 일으킨 친박계 인물인 윤상현 의원의 공천심사 결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박근혜써포터즈중앙회를 비롯한 6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상현 의원의 공천 배제를 반대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욕설 막말 파문’을 일으킨 친박계 인물인 윤상현 의원의 공천심사 결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박근혜써포터즈중앙회를 비롯한 6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상현 의원의 공천 배제를 반대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윤상현이 없으면 새누리당은 망한다.”

‘막말 파문’의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을 지지하는 집회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열렸다.

‘박근혜서포터즈중앙회’ ‘국민행복서포터즈’ ‘서울서포터즈’ ‘엄마부대’ ‘나부모’ ‘윤사모’ 등으로 구성된 집회 인원들은 윤 의원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현수막으로 제작, 태극기를 흔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윤상현이 없으면 새누리당은 망한다”며 “새누리당 저격수 윤상현은 당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앞장서서 욕 먹어가며 온몸을 던져 수습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들은 “(윤 의원은) 나라가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마다 본인의 희생으로 노력해왔다”며 “있지도 않은 살생부 파문으로 술김에 던진 말을 억울하게 몰래 녹취한 것은 범법행위다. 누가 뭐래도 윤 의원은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하고 새누리당을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고 불철주야 달려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취중 홧김에 던진 말이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사람냄새 나는 윤 의원을 김 대표가 포용하고 서로의 오해를 풀었으면 한다”며 “20대 총선 승리와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필승하여 나라를 바로 세워 나가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몸을 던진 윤상현을 지켜달라”며 “김무성과 윤상현 두 분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다”라고 했다.

한편,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윤 의원에 대한 공천 결과를 이날 발표할 예정이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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