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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방문한 새누리 "휴면보험금 홍보 미흡"


입력 2015.12.01 14:47 수정 2015.12.01 14:49        임소현 기자

1일 서울 중구 생보협회 휴면보험금 안내센터 방문한 새누리당

"내년 초 얼마나 줄었는지 확인...금감원도 국민 권리 찾게 잘 챙겨야"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오른쪽 두번째)과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등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생명보험협회에서 열린 민생119본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현장 당정간담회에서 관계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1일 현장 민생행보로 생명보험협회 휴면보험금 안내센터를 방문해 휴면보험금 환급 절차에 대한 점검과 함께 적극적 환급조치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민생 119본부는 이날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함께 서울 중구 생명보험협회 휴면보험금 안내센터를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홍보가 미흡한 건지 아직도 휴면금융재산 조회의 활용이 미흡하다”며 “홍보 방식도 산발적 캠페인 위주로 진행돼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휴면계좌 조회절차를 직접 확인한 후 작년 말 기준 1조6000억원에 달하는 휴면금융재산 액수를 내년 초 얼마나 줄었는지 확인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금융감독원에 대해서도 “금감원에서도 잘 챙겨서 국민의 권리가 잘 찾아질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권순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보험금 지급계좌를 사전에 등록하게 해서 만기가 되면 계좌로 이체할 수 있게 하는 제도나, 압류나 지급제한의 사유가 해제되면 바로 통지해서 지급하는 것도 지금 노력하고 있다”며 “사망자의 경우에 저희가 직접 행자부로부터 매년 1/4 분기 중에 명단을 받아 그것을 조회해 협회와의 협조 하에 찾아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부원장보는 “앞으로도 제도적, 시스템 측면에서 국민의 정당한 재산권리를 행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역시 “홍보활동을 좀 더 강화하겠다”며 “휴면보험금 감축을 위한 관계당국의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답했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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