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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케어' 글로벌 사업…3년내 5배로 키운다


입력 2015.10.28 10:00 수정 2015.10.28 11:37        김유연 기자

공기청정기·가습기 통합 브랜드 ‘퓨리케어’ 글로벌 런칭

LG '퓨리케어' 프리미엄 가습기 신제품 이미지.ⓒLG전자

LG전자가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을 포함하는 에어케어(Air Care) 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LG전자는 28일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에어케어 풀라인업을 공개하며 3년내 30개 국가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LG전자 광고 모델 손연재 선수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4종과 ‘퓨리케어’ 프리미엄 가습기 5종을 선보였다. 에어컨과 제습기는 ‘휘센’ 브랜드, 공기청정기와 프리미엄 가습기는 ‘퓨리케어’ 브랜드를 사용한다.

‘퓨리케어’는 Pure(순수한), Purify(정화하다)와 Care(돌보다)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공기를 제공해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현재 10여 개 국가에서 진행하는 퓨리케어 사업을 3년 이내에 30개 국가로 확대해 올해의 5배 규모로 키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공개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국내 최초로 먼지 입자의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인 극초미세먼지를 감지 할 수 있는 PM 1.0 센서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상단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 속에 있는 먼지들의 농도를 수치로 표시하고, 4가지 색상으로 공기의 청정 상태를 알려준다.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대표 제품에 사물인터넷 기능도 탑재됐다. 고객들은 LG전자 가전제품의 스마트홈 서비스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싱큐(Smart ThinQ)’를 통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실내 공기상태를 확인하거나 제어할 수 있다. 실내 공기의 기간별 오염도나, 필터를 교체하거나 청소해야 하는 시기도 확인할 수 있다.

깔끔한 흰색의 긴 원통형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필터성능도 탁월하다. △0.02㎛ 크기의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초미세먼지 필터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해, 스모그 원인 물질인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등을 제거해 주는 ‘하이브리드 탈취 필터’ △바이러스 및 유해 세균을 제거해주는 ‘제균 이오나이저’ 등을 적용했다.

가격은 모델별로 출하가 기준 30만원부터 50만원대다.

‘퓨리케어’ 가습기는 수조 속의 위생까지 고려해 세계 최초로 UV(Ultraviolet) LED를 탑재했다. 따라서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6시간마다 90분 동안 자외선으로 수조를 살균해 냄새와 물때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가습량을 기존 400cc에서 505cc로 늘리고, 가습 면적도 최대 28m2에서 35m2로 대폭 확대해 더 넓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모델별로 출하가 기준 20만원부터 40만원대다.

조 본부장은 “쾌적하고 건강한 공기에 대한 오랜 연구와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에어케어 분야의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LG만의 차별화된 에어케어 풀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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