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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맨시티와 파트너십 체결…유럽시장 공략 가속


입력 2015.08.07 16:47 수정 2015.08.07 16:49        윤정선 기자

홈구장 광고, 선수단 이미지 사용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진행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과 부인, 맨시티 라힘 스털링 선수가(왼쪽) 지난 6일 영국 맨세스터에 위치한 시티풋볼아카데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맨세스터시티FC와 손잡고 글로벌 마케팅활동을 확대한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는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맨세스터에 위치한 시티풋볼아카데미에서 맨체스터시티FC(이하 맨시티)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 페란 소리아노 맨시티 최고경영자(CEO) 등 양측 주요 임원진과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유럽 및 전세계 축구팬들은 맨시티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릴 때마다 디지털보드 등을 통해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넥센타이어는 선수단 이미지 사용권과 후원 권리 등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으로 넥센타이어는 유럽과 글로벌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유럽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넥센타이어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페란 소리아노 맨시티 CEO는 "넥센타이어는 한국에서 입지가 탄탄할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팀을 지향하는 맨시티와 공통점을 지닌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양측이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데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 피아트, 르노, 크라이슬러, 미쓰비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OE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말부터는 유럽체코에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신공장 건설에 들어간다. 오는 2018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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