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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 열어


입력 2015.07.26 13:22 수정 2015.07.26 13:23        윤정선 기자

지난해 대비 두 배 규모 인원 참가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통해 유가족 자녀 꿈 지원

사진은 세잎클로버 찾기 대학생 멘토 80명이 이달 10일부터 2박3일간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사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교통사고 유자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3일부터 3박4일간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중·고등학생 유자녀 80명과 대학생 멘토 8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대비 두 배 규모다.

현대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 착안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지난 2005년부터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울러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13년부터는 대학생 일대일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 중이다.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300명이 넘는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도움을 줬다.

지난 6월 말 선발된 대학생 멘토 80명은 멘토링 활동에 앞서 이달 10일부터 2박3일간 사전 교육을 받았다. 교육 중 현대자동차 임직원이 동참하여 대학생 멘토의 활동을 응원해 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직업 현장 방문 △진로·적성 검사 △진로탐색 교육 및 강연 △멘토링 계획 수립 등의 활동을 하며 서로 유대감을 쌓았다. 이들은 향후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8회에 걸쳐 일대일 진로 멘토링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멘토링 기간 동안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진로 교육비 지원 △진로 콘서트 △학부모 초청 강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잎클로버 프로젝트는 교통사고 유자녀의 정서적 지원이라는 의미에서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지난해 멘티로 참여했던 유자녀가 올해 대학생 멘토로 참가한 것처럼, 현대차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가 본인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사회공헌 중점사업인 '세이프 무브'(Safe Move, 교통안전) 실천을 위해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인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 '천사의 날개' 달아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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