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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M14 공사 2개월정도 지연...안전에 보다 초점"


입력 2015.07.23 10:31 수정 2015.07.23 10:32        이홍석 기자

공기 지연으로 웨이퍼 생산량은 계획보다 7000~8000장 정도 감소

SK하이닉스가 현재 경기도 이천에 건설 중인 신공장(M14)의 공사를 늦더라도 안전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안전 제일을 강조하기 위해 2800억원을 추가 투자했다고 강조했다.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 사장은 23일 진행된 2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M14 공사중 인명사고가 발생하면서 공기가 2개월 정도 지연됐다"며 "이후 안전제일중심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시설 보완 및 안전 확대에 2800억원을 추가로 지출하는 등 공기가 늦더라도 안전한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공기 지연으로 당초 계획에 비해 웨이퍼(반도체의 재료가 되는 얇은 실리콘 판)의 생산량은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관련 장비들의 입고와 가동은 예정대로 올 연말까지는 이뤄질 것"이라면서고 "당초 연말경 약 1만3000장을 생산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공기 지연으로 7000~8000장 정도 감소한 5000장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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