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기가 스토리 공식석상 ‘첫 행보’
KT-농식품부,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 선포
황 회장, 전통과 ICT 융합 강조
“한국의 유토피아 청학동을 21세기 새로운 기가토피아로 만들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기가 스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 회장은 6일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에 위치한 청학동에서 기가창조마을의 전통과 ICT 융합을 강조했다.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은 KT가 진행하는 ‘기가스토리’ 프로젝트의 4번째 사례이다. 황 회장은 처음으로 기가스토리 개막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황창규 회장은 “청학동 기가 서당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애니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전자칠판이 최초로 적용됐다”며 “그동안 지리상 접근하기 어려웠던 청학동의 문화를 전국 어디서나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은 KT와 농림부가 함께 추진한 첫 번째 창조마을”이라며 “한국형 스마트폰 개발과 농업 효율성 개선 통해 전국 농촌 마을이 부러워하는 창조마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이번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 구현은 첨단 기가 인프라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 문화 교류 확대와 농촌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학동이 세계 모든 마을이 본받고 싶어하는 농촌 마을이 되도록 전사 임직원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지난해 10월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기가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11월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기가 스쿨), 올해 3월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기가 아일랜드)에 기가 인프라를 통해 생활을 변화시키는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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