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고강도 박봄 디스곡 "밀수돌..젤리박스에 약이 빠졌네"
걸그룹 에이코어 멤버 케미가 2NE1 박봄을 디스하는 곡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일 케미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를 공개했다.
해당 곡은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미가 발표한 '두 더 라이트 씽' 가사에는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 빠졌어? 최초의 밀수돌 타이틀 획득했네?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박봄을 향해 강도 높은 지적을 가한 셈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케미는 박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해서도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고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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