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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장실 흡연, 위아래층까지 5분만에 확산


입력 2014.07.09 11:14 수정 2014.07.09 11:16        스팟뉴스팀
8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분양을 앞둔 신축 아파트 1개 동의 4층에서 아파트 실내 흡연과 미세입장 확산 특성을 분석한 결과 화장실에서 환풍기를 켜고 담배를 피웠을 때 미세먼지가 5분만에 위아래층 가구로 퍼졌다.MBC뉴스 화면캡처.

아파트 화장실에서 흡연시 5분만에 위아래층까지 연기가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분양을 앞둔 신축 아파트 1개 동의 4층에서 아파트 실내 흡연과 미세입장 확산 특성을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환풍기를 켜고 담배를 피웠을 때 미세먼지가 5분만에 위아래층 가구로 퍼졌다.

또한 위아래층 가구에서 화장실 환풍기를 다 켜놓은 상태일 경우 화장실에 환풍기를 켜고 담배를 피워도 미세먼지 등이 다른 집으로 퍼지지 않았다.

하지만 조사결과에 따르면 입주민 90% 가량이 소음, 관리 등의 문제로 환기설비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담배 2개비를 실내에서 피울 경우 담배 연기 민세먼지가 모두 가라앉는데 20시간이나 걸렸으며 10개비를 필 경우 미세먼지 등이 24시간이 넘어도 공기 중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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