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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8일 티켓 오픈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


입력 2014.07.07 10:16 수정 2014.07.08 20:20        이한철 기자

9월 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서 개막

옥주현·신영숙·오만석·리사 등 호화 캐스팅

뮤지컬 ‘레베카’ 공연 중 한 장면. ⓒ 데일리안 DB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던 뮤지컬 ‘레베카’가 1년 만에 재공연을 앞두고 있다.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9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하는 ‘레베카’가 8일 오전 10시부터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레베카’는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1938년 출간된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한 이 작품은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동명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지난해 국내 초연된 ‘레베카’는 서스펜스와 로맨스가 결합된 탄탄한 스토리와 등장인물의 깊은 감정 변화를 절묘하게 담은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여우조연상 등 총 5개 부문을 석권하며 ‘2013년 상반기 최고의 뮤지컬로 등극했다.

이번 재공연에는 음악과 대본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한국 제작팀이 새롭게 창작해 업그레이드한다. 특히 영상 프로젝션을 대대적으로 보강하고 다양한 오브제와 어둡고 스산한 느낌의 조명을 활용해 밀도 높은 서스펜스와 로맨스가 결합된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초연 당시 열연으로 관객몰이에 앞장섰던 오만석,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으며 민영기, 엄기준, 리사, 오소연 등이 새롭게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뒷받침 할 예정이다. 새롭게 캐스팅 된 배우들의 인터뷰는 8일 공개되며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1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9월 6일 첫 공연부터 9월 26일까지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오는 27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 한해 20% 조기예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EMK뮤지컬컴퍼니 02-6391-6333)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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