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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도파크자이' 견본주택에 5000명 성황


입력 2014.06.23 15:49 수정 2014.06.23 15:51        박민 기자

24일 특별공급,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

상도파크자이 내방객 전경ⓒGS건설

GS건설은 지난 20일 문을 연 상도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사흘간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동작구 상도동 363-2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상도자이파크는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38~84㎡ 총 471가구 규모이며, 이 중 71~84㎡ 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특히 동작구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초역세권인 입지와 도심아파트로는 드물게 녹지공간도 풍부해 동작구를 비롯한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GS건설측은 설명했다.

또한 계약금 1,2차 분납으로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고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것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장석봉 상도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일반분양 세대수가 적어 광역 마케팅보다는 동작구를 비롯한 구로, 서초구 등 인접 지역의 타켓마케팅에 주력했다"며 "내방객들의 분양상담 대기시간이 평균 1시간 가까이 되고, 상담시간도 팀당 평균 30분을 넘을 정도로 관람객보다는 분양을 받기 위한 실수요자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합정역 서교자이갤러리에 위치해있으며,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 25일 1·2순위, 26일에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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