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팀 주관, 위생·청결 교육 및 매장 점검·지원 관리 등
이마트는 이른 더위로 인해 하절기 매장 내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를 평년보다 2주 빠른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단 이마트는 위생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식중독 예방 상식 홍보 강화에 나선다.
기존의 매장 ISP는 매장 상품설명 중심 표시였는데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ISP를 적극 고지해 고객이 식품 구입 후 섭취 시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할 상식을 고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즉석식품은 구입 후 2시간 내 먹어야 안전하고 차량 트렁크 보관 자제·가급적 쇼핑 마지막에 구매·필요시 얼음 및 아이스팩 제공 등의 내용을 고객들이 쉽게 알 수 있게 고지를 강화했다.
또 점포 제조식품 안전관리 및 작업자 위생·청결관리 강화에 나선다.
먼저 양념게장과 생크림 2개 품목은 판매를 중단하고 즉석회는 8시간에서 6시간으로, 팥류떡·샌드위치·샐러드(계란·계육원료 사용)·나물 등은 당일에서 19시까지 판매시간을 단축한다.
아울러 김밥지단·떡·샐러드·샌드위치·냉면육수 등 점포 제조식품 총 16품목에 대해 식중독균 수거·검사를 매월 실시하고 회코너 수족관물도 기존 격주에서 10일 단위 해수 교체도 진행한다.
매장 내 즉석식품 작업자의 위생·청결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장갑 매 30분마다 교체·휴대폰 소지 금지를 위한 별도 보관함 운영 등도 하고 있다.
전 점포를 대상으로 외부 방역 전문업체를 통해 주 1회 방충·방서 작업을 진행하고, 냉장·냉동 상품의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해 냉장·냉동 차량의 온도기록지를 확인해 온도 미준수 시 전량 회송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
또 이마트 품질관리팀 주관으로 점포 직원들에게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과 요령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점포 매장 위생·청결 상태 및 작업자 손 청결 여부와 냉장·냉동 쇼케이스 온도 등을 점검해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 이경택 품질관리팀장은 "평년보다 더위가 빨라지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이마트는 하절기 위생관리 강화를 예전보다 빨리 시행하고 있다"며 "고객홍보·제조식품 및 작업자 위생관리·현장 교육 등을 통해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모든 식품에 대해 하절기 위생관리를 철저히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