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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로코 매력 총집합…"올여름 책임진다"


입력 2014.06.19 13:47 수정 2014.06.19 13:49        부수정 기자
'트로트의 연인' ⓒ 제이에스픽쳐스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9일 '트로트의 연인' 측은 "드라마가 올여름 안방극장을 확실하게 책임질 것"이라며 세 가지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정통 로맨틱 코미디에 목말라 하던 이들을 위해

최근 다양한 장르가 하나의 드라마에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추세 속에서 '트로트의 연인'은 정통 로코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네 명의 주인공들이 유쾌하고 발랄하게 펼쳐나갈 사랑과 성장이야기를 다룰 '트로트의 연인'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재미와 감동으로 적실 단비와 같은 반가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트로트로 대동단결!

트로트는 전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다. 트로트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트로트의 연인'은 전 연령층의 시청자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드라마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

핫한 배우들의 핫한 연기

전역 후 LTE급 복귀로 화제가 됐던 로코의 아이콘 지현우(장준현 역),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정은지(최춘희)를 비롯해 신성록(조근우), 이세영(박수인 역)의 조합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네 배우의 찰떡같은 케미와 호흡이 기대된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트로트의 연인'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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