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정인선 “제2의 임수정·티파니? 안 닮아 죄송”


입력 2014.05.20 20:42 수정 2014.05.20 23:45        선영욱 넷포터
정은선 ⓒ 에이리스트

배우 정인선이 임수정 티파니 닮은꼴이라는 항간의 평가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정인선은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는데, 김창렬은 정인선을 “티파니 닮은꼴, 제2의 임수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정인선은 “그런 말을 들어도 실제로 보면 ‘안 닮았다’라는 분도 계시다. (임수정, 티파니에게) 죄송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정, 티파니의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도 있다”며 팬들에게도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인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선 제2의 임수정 맞는 듯” “미모 하나는 타고 났구나” “티파니보다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의 엔딩 장면에 등장한 소녀로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영화 ‘한공주’로 주목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JTBC ‘달래 된, 장국’에 출연 중이다.

선영욱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선영욱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