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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들', 걸그룹이 밝히는 섹시 논란…"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입력 2014.03.28 12:19 수정 2014.03.28 12:21        부수정 기자
'대변인들' 레인보우 지숙 달샤벳 수빈 스텔라 가영 ⓒ KBS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 달샤벳 수빈, 스텔라 가영이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대변인들'에서 걸그룹이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KBS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대변인들' 녹화에 참여해 섹시 콘셉트 논란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놓았다.

이날 지숙 수빈 가영은 "걸그룹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치열한 경쟁 때문에 속으로 상처를 많이 받는다"며 "특히 최근 논란이 됐던 섹시 콘셉트와 관련해서는 할 말이 많다"고 말했다.

지숙 수빈 가영은 '대변인들'에서 속마음을 고백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KBS 측은 전했다.

이들은 첫 번째 역지사지 코너 '적과의 대화'를 통해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김구라, 걸그룹에 대한 자극적인 기사들을 쓰는 기자들을 대표하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긴장감 넘치는 맞장 토크를 펼쳤다.

다음달 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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