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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임수향 목욕신, 아찔 각선미-빗물 쇄골 '섹시 여전사'


입력 2014.03.20 10:00 수정 2014.03.20 10:01        부수정 기자
'감격시대' 임수향 목욕신 ⓒ 레이앤모

연기자 임수향의 목욕신이 공개됐다.

20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측은 임수향(가야 역)의 고혹적인 목욕신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신정태(김현중 분)에 대한 사랑을 간직한 아련한 눈빛을 하고 있다. 특히 임수향은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그간 자신의 사랑을 숨긴 채 일국회의 칼날 위에서 살아가야만 했던 가야는 일국회의 지회주로서 때로는 비정할 정도로 강인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하지만 정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덴카이(김갑수 분)로부터 가혹한 처분을 받게 됐다.

덴카이가 상하이에서 일국회를 지휘하며 황방과 정태에 대한 공격이 더욱 거세어질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선인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덴카이의 분노를 산 가야가 앞으로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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