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이 강조한 ‘진돗개 정신’ 성격에 비유하면?
“한번 물면 살점이 뜯어져 나갈 때까지 안 놓는 집념”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새해 업무보고서에서 박 대통령이 ‘진돗개 정신’을 언급함에 따라‘진돗개의 성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돗개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냥개이다. 진돗개의 성격은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해 주인을 잘 따른다. 또한 진돗개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소중히 여겨주는 상대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잘 기억하는 편이다.
대담하고 용맹스럽기로 이름 높은 진돗개는 수렵성이 뛰어나며, 야생동물을 물었을 때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지독한 근성을 가지고 있다. 낯선 사람을 경계하여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다른 견종을 경계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털은 주로 노란 것(황구)과 흰 것(백구)가 있으며 그 외 네눈박이, 재구, 호구, 흑구 등 10여 종류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 생김새는 귀가 쫑긋 서 있고 꼬리는 위로 말려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1962년 진도 특산인 진돗개를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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