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설맞이, 실용의 경험' 캠페인 실시

교통비,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및 캐시백 제공

삼성카드가 다음달 3일까지 '설맞이, 실용의 경험'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설 명절기간 카드 회원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교통,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설맞이, 실용의 경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내달 3일까지 전국 주유소, 고속버스, 철도, 항공 업종에서 이용조건과 사용실적에 따라 1000명에게 최대 200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교통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통비 지원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선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주유소 △고속버스 △철도 △항공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해당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주요 할인점과 면세점, 백화점 등에서도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보너스 원(BONUS ONE)'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할인점 △면세점 △백화점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제수용품과 선물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계획이라면 이번 캠페인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오는 23일까지 삼성카드 쇼핑 포인트몰(pointmall.samsungcard.com) 설맞이 기획전에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세계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받는다.

오픈마켓 11번가에서는 26일까지 카테고리별 최대 11%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닷컴에선 이달 말까지 △할인쿠폰(최대 12%) △추가중복할인쿠폰(최대 7%) 등 삼성카드 회원을 위한 특별쿠폰(4종)이 제공된다. 더불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롯데포인트(최대 10만)가 적립된다. 우체국쇼핑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1500원 할인도 챙길 수 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과 업종별 이용조건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