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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신인왕 4위 ‘만약 아메리칸리그였다면?’


입력 2013.11.12 15:06 수정 2013.11.12 15:11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페르난데스-마이어스, 양대 리그 신인왕 올라

류현진은 3위표 10장 획득, 아쉽게 4위 머물러

메이저리그 신인왕 투표 결과 ⓒ mlb.com

데뷔 첫해 메이저리그 연착륙에 성공한 류현진(26·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12일(한국시각), 양대 리그 올해의 신인을 발표함과 동시에 이들이 받은 득표수를 공개했다.

류현진은 신인왕을 차지한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와 야시엘 푸이그, 쉘비 밀러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3위표만 10표 받았고, 총점 10점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은 리그 평균자책점 2위에 오른 페르난데스의 몫이었다. 페르난데스는 총 30표 가운데 1위표만 무려 26표를 획득했고, 2위표도 4표를 가져가며 총점 142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류현진의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로 1위표를 4표나 획득, 페르난데스의 독주를 저지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탬파베이의 윌 마이어스가 1위표를 23표나 가져가며 무난히 신인왕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마이어스는 올 시즌 8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3 13홈런 53타점을 기록, 내셔널리그의 굵직한 신인들에 비해 활약상이 크게 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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