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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정석, 모처럼 레이업슛 기회 ‘골대만 보여’


입력 2013.11.10 09:20 수정 2013.11.10 12:51        데일리안 스포츠 = 이상우 객원기자
삼성 이정석이 골밑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데일리안 이상우 객원기자

2013-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가 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꼴찌’ 삼성은 ‘1위’ SK를 63-45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올 시즌 3승 9패를 기록한 삼성은 안양 KGC 인삼공사와 공동 9위로 올라섰다. 반면 SK는 9승 3패로 울산 모비스에 공동 1위 자리를 내줬다.

삼성의 이동준은 14득점에 리바운드 6개를 잡아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마이클 더니건은 8득점에 그쳤지만 수비 리바운드만 14개를 작성해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SK는 헤인즈가 12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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