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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지 마!” 브래드 피트, 타이슨에게 빌었다


입력 2013.10.29 18:24 수정 2013.10.29 18:29        김도엽 객원기자
브래드 피트 ⓒ 데일리안 DB

브래드 피트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을 보자 “제발 때리지 마”라고 싹싹 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가십 매체 레이더온라인은 “타이슨의 전처인 로빈 기븐슨이 브래드 피트와 사귀고 있을 당시, 브래드 피트가 타이슨을 마주치자 ‘때리지 말라’며 빌었다”며 로빈 기븐슨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타이슨의 자서전 ‘반박할 수 없는 진실’에도 실린 내용이다.

타이슨은 지난해 12월 “전처 로빈 기븐스와 브래드 피트가 잠자리를 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말해 주목을 끈 바 있다.

결국 브래드 피트가 타이슨 앞에서 쩔쩔 맸던 것도 바로 이 같은 배경 때문으로 알려졌다.

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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