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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바이올린 “연주가 흐를 것 같은 풍경”


입력 2013.08.13 11:43 수정 2013.08.13 11:48        스팟뉴스팀

섬들이 호수에 비친 모습 바이올린 닮아 '화제'

자연이 만든 바이올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터넷 상에서 ‘자연이 만든 바이올린’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연이 만든 바이올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큰 섬과 작은 섬이 잔잔한 호수에 비친 모습을 담고 있다. 큰 섬의 모양은 위아래로 크게 굴곡져 있고 작은 섬은 평평한 땅 위에 키가 비슷한 나무 두 그루가 심겨져 있다.

그런데 이 두 개의 섬이 물에 비친 그림자와 합쳐지자 신기하게도 바이올린의 모습과 아주 흡사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자연이 만든 바이올린’은 실제 바이올린의 몸체와 목 부분, 스크롤까지 거의 똑같이 묘사되어 네티즌들은 “자연이 만든 거대한 작품이다”, “아름답기도 하지만 바이올린과 정말 똑같아서 놀랐어요” 등 감탄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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