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정강이 “맨유 입단을 적극 추천"

세계 최강의 정강이. 유튜브 영상 캡처

군화에 정강이를 맞아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 부위가 얼마나 약하고, 아픈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세계 최강의 정강이’ 영상이 화제다.

‘세계 최강의 정강이’ 영상에서는 정강이로 야구 배트 3개를 단번에 발로 부순다. 영상에서는 ‘세계 신기록’이라고 한다.

보는 이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 영상 속 주인공은 ‘마크 유리(Mak Yuree)’로 방글라데시아 다카에 거주하고 있는 무술인이다.

앞서 마크 유리는 야구배트 외에도 단단한 하키스틱을 정강이로 부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크 유리는 정강이 강화 훈련뿐만 아니라, 뼈 자체도 일반인보다 질량이 높다고 한다.

‘세계 최강의 정강이’ 영상을 본 네티즌은 “같이 볼 한 번 차야죠?”, “유리씨라고? 이름은 엄청 약해보이는데...반전 돋네요”, “맨유 입단을 적극 추천합니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