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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음악전문가 선정 ‘역대 최고 보컬’


입력 2013.04.01 20:47 수정         이한철 기자

임진모 “전문가·언론·대중 모두 이견 없을 것”

음악전문 채널 Mnet이 한국 가요사 최고의 보컬 아티스트로 조용필을 선정됐다.

‘가왕(歌王)’ 조용필(63)이 전문가들이 선정한 한국 가요 사상 최고의 보컬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음악전문채널 Mnet은 2일 ‘레전드 100-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전문가 50명(가요전문기자·평론가·교수·뮤지션·업계전문가)이 뽑은 ‘보컬 아티스트 20명’을 발표했다.

남자 보컬로는 조용필을 비롯해 김건모 김광석 김현식 나훈아 송창식 신승훈 이승철 임재범이 이름을 올렸으며, 여성 보컬은 심수봉 양희은 윤복희 이미자 이선희 이소라 인순이 패티김 한영애가 선정됐다. 그룹으로는 들국화와 브라운아이즈가 포함됐다.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는 “음악 관계자는 물론 언론과 대중 모두 조용필을 한국 대중가요 역사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갖고 있는 뮤지션으로 꼽는 데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최고 전성기였던 1970∼90년대에 여러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수십 개에 달하는 히트곡을 냈을 뿐 아니라 많은 후배 가수들이 지금도 그의 노래를 리메이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Mnet ‘레전드 100-아티스트’에서는 가수 윤건의 진행으로 이날 발표된 최고의 보컬 아티스트 20인을 집중 조명한다.

한편, 조용필은 오는 23일 10년 만에 정규음반 ‘헬로’를 발표한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헬로’를 열고 신곡을 대중 앞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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