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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尹 파면 '비상 시장점검회의’ 개최…“테마주 모니터링 강화”


입력 2025.04.04 15:52 수정 2025.04.04 16:44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증시 변동성에 대비…전사적 대응 체계 돌입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및 사전 예방 활동 강화

정은보 이사장 “시장 급변에 기민하게 대응”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이후 안정적인 시장 운영을 위한 전사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거래소는 4일 오후 2시 전체 간부 대상으로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핵 선고 직후 국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장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거래소는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자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당국과 긴밀한 공조 아래 국내외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정적인 시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테마주 등에 대한 불공정거래 모니터링과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을 통해 불법 공매도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 전 임직원은 정치 환경 변화에 따른 시장 급변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전사적 근무기강 확립 및 IT 시스템 점검 강화 등 배전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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