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기준 303만 명 돌파 … 인천시 독보적 인구 증가세 주목
올해 1분기 인천의 인구수가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1분기 주민등록인구가 1만341명 증가해 지난달 기준 303만1361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17개 시도 중 인천 이외에 1분기 주민등록인구가 늘어난 광역단체는 경기(4696명), 서울(3906명), 세종(1127명), 대전(325명) 등 4곳 뿐이다.
나머지 12개 시도는 이 기간 주민등록인구가 줄었다.
인천시는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1월에도 출생아 수가 154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9%가 늘어나 광역단체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독보적인 인구 증가세는 아이(i) 플러스 1억드림과 1000 원 주택을 비롯한 인천형 출생정책의 성과로 분석된다"며 "청년과 신혼부부, 아이들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