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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늘 재보선 꼭 투표…헌정질서 파괴자들에 대한 심판"


입력 2025.04.02 12:06 수정 2025.04.02 12:09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4·2 재보선, 평일이라 오후 8시까지 투표 가능

"주권자로서 의사 표명 분명히 해야 국민 두려워 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광화문으로 출발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2 재보궐선거 투표에 대해 "비록 불편하고 마뜩잖은 점들이 있더라도 이번 선거 역시 국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헌정 질서를 파괴한 그들에 대한 심판"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재명 대표는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를 마치기 전 추가 발언을 통해 "오늘은 재·보궐선거 날이다.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주권자로서 그 주권을 행사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이 얼마나 두려운 존재인가를 우리는 일상적으로,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밤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12월 14일에도 증명했다"면서도 "그러나 근본적으로 민주주의란 저절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고, 저절로 오는 점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권자로서 의사 표명을 분명히 해야 그들이 국민을 두려워 한다"며 "꼭 투표하셔서 주권 의지를 보여주길 부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2 재보궐선거는 교육감 1곳(부산)과 기초단체장 5곳(서울 구로구·충남 아산시·전남 담양군·경북 김천시·경남 거제시),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등 23곳에서 치러진다. 이날 본투표는 평일인 관계로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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