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두리가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신제품 ‘핸들 무소음 유아변기커버 4.0’을 출시한다.
국내 최초로 안전 손잡이를 장착한 ‘유아변기커버’는 ㈜프리젠트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제품으로, 2014년 첫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 74만 개를 돌파하며 유아변기커버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5년 만에 업그레이드되어 선보이는 4세대 ‘핸들 무소음 유아변기커버 4.0’에는 양쪽에 손잡이를 새롭게 장착했다. 균형 감각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이 변기에 앉거나 일어설 때 넘어질 위험을 줄여주며, 배변 훈련 중에도 손잡이를 잡고 안전하게 스스로 앉고 일어서는 것이 가능하게 했다.
두리 변기커버는 국내유아변기커버 중에 유일하게 항균 소재를 사용하고, 변기와 변기커버 연결 부품을 기존 플라스틱보다 15배 높은 강도를 가진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여 매우 견고할 뿐만 아니라 물과 습기에 강해 미생물이 번식하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또한 위생적이다.
사용자 편의도 크게 향상되었다. 기존 슬라이드 고정장치에서 볼트형 고정장치로 변경해 원피스형(치마형) 양변기와 투피스형 양변기 모두 간편하게 설치 할 수 있으며, 또한 탈부착이 용이해 분리 후 물청소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특히, ‘핸들 무소음 유아변기커버 4.0’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서 골드 위너(Gold Winner)에 선정되며 디자인 혁신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두리 육아연구소 현응섭 소장은 “지난 10년간 유아변기커버의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해왔다”며 “두리는 앞으로도 제품·연구개발에 집중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