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주치의 플랫폼 제공 등 시니어 기반 복합 개발 사업
차바이오텍 자회사 차헬스케어와 맞춤형 예방의료·안티에이징 센터인 차움은 포스코이앤씨와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차헬스케어는 차움과 함께 ▲시니어 맞춤형 건강검진 ▲예방의료 ▲첨단 안티에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움은 시니어 특화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안티에이징 프로그램 등 의료적인 부분을 지원해 입주자들이 활력 넘치는 시니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차헬스케어는 차움의 프로그램과 연계한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공동주택 건설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레지던스 사업 개발에 앞장서며, 각종 공모형 사업 및 시니어 기반의 복합 개발 사업 등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윤경욱 차헬스케어 대표는 “의료·주거·케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주거 경험을 선도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혁신적인 시니어레지던스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는 “이번 MOU 체결로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에 드림팀을 구성하는 만큼 자체 사업, 각종 공모형 사업 및 시니어 기반의 복합 개발 사업 등에 적극 진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