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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시리즈 2종 출시


입력 2025.02.04 14:00 수정 2025.02.04 14:00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말벡,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오렐라나ⓒ금양인터내셔날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의 대표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트라피체에서 최상의 떼루아에서 만든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는 ‘아르헨티나 최상의 떼루아’와 포도밭을 일궈온 ‘파트너 생산자(농부)’들의 스토리에 집중하여 만든 레인지이다.


특히 레이블에 각 포도밭 생산자의 동반자와 같은 존재를 표현하여 최상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전념해 온 생산자에 대한 존중과 헌사의 의미를 담았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말벡,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오렐라나는 말벡 100%로 최상의 빈야드에서 만들어져 품목마다 표현되는 말벡의 차이점을 느껴볼 수 있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말벡은 해발고도 약 1,3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 구알타야리의 암브로시아 싱글빈야드에서 생산되었으며, 빈야드 내에서도 최상위 구획과 노령의 포도나무에서 재배된 최상의 컨디션의 포도만을 선별해 사용한 스페셜티 와인이다.


국내 시장에서 사랑 받고 있는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암브로시아’의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와인이라고 볼 수 있다. 향신료의 강렬한 아로마와 섬세한 스모키 노트, 단단한 구조감과 미네랄리티와 프레쉬함이 어우러진 와인으로 2017빈티지는 와인 애드보케이트(Wine advocate) 95점, 팀 앳킨(Tim Atkin) 95점의 고득점을 받았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오렐라나는 우코밸리 내 라 콘술타 지역에 위치한 ‘오렐라나’ 싱글 빈야드에서 평균 수령 약 62년의 노령의 포도 나무에서 생산되어 뛰어난 농축미를 느낄 수 있다.


블랙커런트와 같은 레드 베리류로 발사믹, 프레쉬한 허브의 향 그리고 과실의 농축미와 부드러운 타닌감이 어우러져, 2017빈티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95점, 제임스 서클링 94점을 받았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시리즈는 말벡의 특징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고기 요리나 강렬한 풍미의 치즈와 훌륭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구이요리와 페어링이 좋으며 갈비찜, 불고기 등 진한 양념의 육류음식과도 이상적인 매칭을 이룬다.


아르헨티나는 뛰어난 떼루아와 독보적인 말벡 판매량 1위의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와인산지로 ‘트라피체 비져너리 시리즈’를 통해 아르헨티나 와인의 진수를 경험하며 새로운 미식 여정을 즐길 수 있는 와인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말벡은 전국 할인점에서 판매되며,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오렐라나는 전국 백화점, 와인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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