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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영진, ‘백골부대 PX병’ 썰 주인공…댓글에 군필자들 몰린 이유는?


입력 2025.01.29 16:26 수정 2025.01.29 16:2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0시 30분 방송

‘라디오스타’에서 박영진이 ‘백골부대 PX병’ 썰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임요환, 조현재, 이은결, 궤도, 박영진이 출연하는 ‘강썰부대’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특수 보직 사나이들의 군대 경험담 대방출(feat. 조회수 터진 박영진 라스 숏폼)’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군대에서 특수 보직을 맡았던 사나이들의 경례법이 담겼다. 해군홍보단의 ‘마술병’ 출신인 이은결이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한 것에 이어 꾸벅 인사를 하는 ‘기상병’ 궤도의 난생처음 보는 경례법에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이 됐다. 이에 김국진도 벌떡 일어나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영진은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백골부대’의 경례법을 보여준 후 “우리 GD도 백골 후임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박영진이 ‘강썰부대’ 설 특집’에 나온 이유도 공개됐다.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풀어놓은 ‘백골부대의 PX병이 된 썰’이 숏폼에서 약 22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37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것. 하지만 댓글에는 박영진에 대한 이야기보다 각자의 군대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군필자들의 사랑방’이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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