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준 받은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 20일부터 회장직 수행

2025 정기총회 단체사진. ⓒ 대한파크골프협회

홍석주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체육회로부터 회장 인준을 받아 20일 열린 정기총회부터 공식적으로 회장직을 시작했다.

홍석주 회장은 파크골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계획을 제시하며 지난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홍 회장은 20일 대한체육회로부터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인준 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제4대 회장으로서의 임기는 2025년 1월 20일부터 시작되었으며, 협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 회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협회와 회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석주 회장은 다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 대구광역시 북구파크골프협회 회장과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인물로, 파크골프가 대한민국 스포츠 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홍석주 회장 아래, 파크골프의 인프라 확장과 선수 발굴, 국제 대회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홍석주 회장 임기의 시작은 파크골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첫걸음으로, 한국 내 파크골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