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최대 9일 황금 설 연휴’ 저렴한 가격에 골프장 이용하려면?


입력 2025.01.21 16:25 수정 2025.01.21 16:25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감곡CC. ⓒ 엑스골프

정부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직장인들은 금요일인 31일까지 휴가로 사용하면 최대 9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들은 오랜만에 찾아온 황금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도권 골프장의 경우 1인 10만원 아래의 금액으로 이용 가능한 골프장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충청 이남권의 골프장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적용하는 골프장들도 있다.


쇼골프가 운영 중인 골프 예약 시스템 엑스골프(XGOLF)에서는 에스앤대천cc 3만3천원부터 모나크cc 6만원부터 임페리얼레이크cc 5만9천원부터 감곡CC 7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4인 내장 시 1인 그린피 면제 혜택도 진행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금번 설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 골프장 예약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실시간 예약을 통해 들어오는 접수와 더불어 엑스골프 앱의 접속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코로나 시즌에 비싸진 그린피에 부담이 가는 소비자들을 위하여 더 많은 골프장들과 제휴를 맺어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골프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골프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