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오는 23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과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의 기획전인 '설 선물대첩' 에 참여해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기획전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시 7% 할인 혜택을 3만원 한도로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 또한 제공된다.
지마켓·옥션의 '설 빅세일' 대상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시 최대 7% 할인을 7만원 한도로 받을 수 있다. 5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가 직접 운영하는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설 선물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건강식품, 한우세트 등 명절 선물세트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 등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50% 할인된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상품을 제외한 품목 구매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 할인된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삼성카드로 결제시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명절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마트·온라인 이용 고객은 최대 3개월까지, 백화점·보험·병원 이용 고객은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오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설맞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고객들의 소비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